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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이브더칠드런, 조손·친인척 위탁가정 대상 양육플래너 사업 추진
충북에 거주하고 있는 현재(가명, 13세)는 4세 때 부모의 이혼 후 친모와 연락이 두절됐으며 친부의 사망으로 2018년 2월부터 조모(78세)와 단 둘이 살고 있다. 조모는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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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화장실서 혼자 출산후 잠든 산모, 아기 저체온증으로 숨졌다
컷 법원 집 화장실에서 출산한 뒤 곧바로 잠이 들었다가 신생아를 저체온증으로 숨지게 한 20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 광주지법 형사11부(부장판사 박현수)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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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가치없다" 친모 폭언에도···나눠주는 삶 살다떠난 버핏 누나의 생
워런 버핏과 도리스 버핏이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. [알렉산더 버핏 로젝] "우린 어려운 사람들을 계속 도울 수 있어. 돈이 부족하면 워런한테 전화하면 돼" 세계적 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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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롱서 발견된 2개월 영아 시신… 20대 친모·동거남 살인혐의 기소
12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살인 및 사체은닉 혐의로 40대 A씨를 입건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. [중앙포토] 서울 관악구 한 빌라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영아의 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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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살 아들 머리 밀쳐 숨지게 하고 "젤리 때문에" 변명한 계부…징역 12년
아동학대 일러스트. 중앙포토 5살짜리 의붓아들의 머리를 강하게 밀쳐 숨지게 했으나 ‘입 안에 있던 젤리 때문’이라고 변명한 4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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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모에게 맞아 숨진 7개월 아기…두개골서 골절 “사인은 미상”
친모에게 맞아 숨진 생후 7개월 아기의 부검 결과 두개골에서 두개골 골절이 발견됐다고 24일 경찰이 밝혔다. [중앙포토] 20대 친모에게 맞아 숨진 생후 7개월 남자아이의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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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선처 바란다" 창녕 9살 학대 계부…경찰 "사안 중대" 영장 신청
지난 13일 조사를 받기 위해 창녕경찰서에 들어서는 계부. 연합뉴스 9살짜리 의붓딸을 잔혹하게 학대한 계부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다. 경남 창녕경찰서는 의붓딸을 상습적으로 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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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신 본 친모 기절…사각지대 속 3살 아이의 처참한 죽음
의붓어머니 폭력으로 숨진 세살 오모군. 사진 친모 측 제공 지난달 20일 서울 강동구에서 의붓어머니 학대로 숨진 오모(3)군에게는 학대 의심 징후가 여럿 있었으나 주변에서 이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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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생아 폭행사망 20대父, 유튜브로 '멍 없애는 법' 검색했다
아동폭력 이미지그래픽 생후 2주 된 아들을 침대에 던지고 얼굴 등을 때려 숨지게 한 20대 친부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.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(부장 김성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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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통 표지판 들이받고 난폭운전...잡고보니 중학생이었다
9일 울산에서 훔친 차량으로 난폭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10대 중학생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. 사진 MBC방송화면 캡처 훔친 차량으로 난폭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10대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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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알리바바 “6개 독립그룹으로 분할…각자 IPO 가능”
중국 항저우의 알리바바 본사. AFP=연합뉴스 중국의 대표적 빅테크(거대 정보기술기업) 알리바바가 6개의 독립 그룹으로 재편한다. 중국 매체 펑파이 등에 따르면 장융 알리